처형된 사우디 왕자는 이븐 사우드 가문의 직계후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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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된 사우디 왕자는 이븐 사우드 가문의 직계후손이 아님

날짜: 2016년 10월 19일

사우디 당국은 건국 이래 최초로 왕가의 사람을 살인죄 명목으로 처형하였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이번 사형처벌은 "모두를 위한 안전, 정의, 안보"의 수행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성명을 아랍뉴스(Arab News) 온라인 뉴스가 보도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Prince Faisal bin Farhan al-Saud)왕자는 로열패밀리의 일가로 카비르왕자 역시 로열패밀리 중 중요일가의 한 일원이었지만 그는 1932년 사우디를 건국한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의 후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왕은 건국자인 이븐사우드의 후손이며 살만 국왕 역시 그 가계에 속해있다.

이번 결정은 엄격한 법규이행에 누구도 예외가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내무부는 "합법적 처벌은 누구든지 무고한 생명을 공격하는 자에게는 운명으로 부과 될것이다."고 언급했다.

출처: http://www.newsweek.com/who-executed-saudi-prince-saudi-arabia-death-penalty-5114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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