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무함마드 왕세자, UN총회 연설 '테러대책 논의'

사우디 무함마드 왕세자, UN총회 연설 '테러대책 논의'

날짜: 2016년 9월 23일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나에프 왕세자는 제71차 UN 회에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다. 9월 21일 수요일 총회연설에 나선 왕세자는 인권과 테러반대, 인도주의적 지원 등에 관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노력과 공헌에 대하여 강조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인도주의적 활동을 위해 지난 4년간 약 139억 러 이상의 원조를 공급했으며 이는 인도주의적 구호활동 및 개발원조 제공이라는 측면에서 세계 3위의 수준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는 테러를 퇴치하기 위한 국제공동책임에 나서야 하며 글로벌차원의 노력이 모든 수준에서 테러에 직면하기 위해 발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는 테러로 인해 고통받는 첫째가는 국가 한 곳이라고 말하며, 국제사회가 테러리즘 퇴치를 위해 40개 이슬람 회원국 군사동맹과 협력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출처: saudigazette, aawsat
http://saudigazette.com.sa/saudi-arabia/crown-prince-general-war-terror/ [^] [^]
http://english.aawsat.com/2016/09/article55358850/saudi-crown-prince-fighting-terrorism-joint-responsibilit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