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비 이슬람적인 포켓몬 게임을 금하는 파트와

최고관리자 사우디 0 2365

날짜: 2016년 7월 21일

사우디아라비아는 전 세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 고' 게임이 반이슬람적인 게임이라는 파트와를 내렸다. 가장 큰 이유는 포켓몬의 진화론에 대한 지지로 이는 2001년 이미 포켓몬 카드에 내려졌던 파트와의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포켓몬에 포함되는 진화론은 신성모독으로 간주된다. 그뿐만 아니라 당시의 내려진 파트와에는 포켓몬이 다신론과 도박의 내용을 포함하기 때문에 금지되었으며, 이는 이슬람교의 믿음에 반하는 것이다. 또한, 여성의 스포츠와 영화관람이 금지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게임 이용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포켓몬을 잡으려고 이웃집을 뒤지는 일은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 이미 쿠웨이트와 이집트 당국은 궁전이나 사원, 군사지역 등 제한구역에 포켓몬 고 게임 이용자가 드나드는 것에 대해 우려가 시작되었다.

출처: http://www.express.co.uk/news/world/691674/Saudi-Arabia-fatwa-Pokemon-GO-un-islamic-blasphemous-theory-of-natural-evoluti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