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를 위해 네팔을 떠나는 인구수 16.6%증가

해외근로를 위해 네팔을 떠나는 인구수 16.6%증가

날짜: 2015년 6월 21일

2015 회계연도(2014년 6월 중순부터 2015년 4월 중순까지)기간 해외근로를 위해 네팔을 떠나는 인구수가 2014 회계연도(2013년 6월 중순부터 2014년 4월 중순까지)보다 16.6% 증가하였다. 네팔 해외 노동부에 따르면 총 416,950명의 근로자가 해외근로를 위한 허가서를 발급받았다. 이 중 16,263명이 여성이다. 2014 회계연도 기간에 357,416명의 네팔인이 해외근로를 위하여 네팔을 떠났다.
말레이시아는 172,181명의 가장 많은 네팔인 해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가 각각 98,339명과 78,400명의 네팔인을 고용하고 있다. 네팔 해외 노동부 관계자는 말레이시아가 걸프 산유국들에 비해 보다 높은 임금을 제공하기 때문에, 네팔사람들이 말레이시아를 선호한다고 언급하였다. 그 밖에 아랍에미리트와 쿠웨이트가 각각 42,597명과 7,332명의 네팔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다.

출처: The Himalayan Times
http://thehimalayantimes.com/business/number-of-people-leaving-for-foreign-jobs-up-16-66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