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A지역 여성의 권리 개선에 대한 연구

최고관리자 GCC 0 2080

날짜: 2015년6월2일

한 연구에 의하면 메나지역 75%는 여성의 권리가 자국내 증진되었다고 믿는 반면 50% 이하는 진행중이라 믿고 있다. 메나지역 거주민 4,43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정치적, 재정적인 면에서 여성의 지위개선에 대해 77%의 남성이, 그리고 68%의 여성이 지난 4년간의 변화에 긍정적이라 답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GCC(64%)와 레반트(48%)보다는 북아프리카(83%)에서 나타나고 있다. 긍정적인 인식에도 불구하고 최근 여성의 지위변화의 방향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6%: 잘못된 방향, 16%: 방향없음, 8%: 모름). 변화의 방향에 대해서는 GCC국가 여성이 가장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56%, 레반트: 42%, 북아프리카 38%). 여성의 지위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들로는 1) 여성의 안전 (길거리 성희롱, 가정폭력 등), 2) 여성의 의상 (대부분의 여성들은 의상의 자유를 선호), 3) 여성과 일 등이다.

원문보기: http://www.arabiangazette.com/mena-divided-future-advancement-of-womens-rights-20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