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재능개발 면에서 낙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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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재능개발 면에서 낙후


날짜: 2015년5월16일

World Economic Forum 2015 보고서에 의하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는 소득수준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재능개발을 충분히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24국가를 분석한 WEF's Human Capital Index에 의하면 두 국가의 지수는 각각 85위와 93위로 나타났다. 두 국가는 모두 건설, 보건, 소매업 분야에 외국인 의존도가 높다. 중동국가에서는 이스라엘이 29위로 가장 높았으며 아랍에미리트는 54위, 카타르는 56위, 요르단 76위, 이집트 84위를 차지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를 앞질렀다. 반면 모로코는 95위, 튀니지는 98위, 알제리는 114위, 모리타니아는 122위, 예맨은 124위를 차지했다. 한편 Human Capital Index 2015에서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캐나다, 일본 순서로 지수가 높았다.

원문보기: http://www.arabianbusiness.com/saudi-arabia-kuwait-falling-behind-on-developing-talent-5927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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