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아랍군 창설과 관련한 Q&A
통합 아랍군 창설과 관련한 Q&A
날짜: 2015년 3월 30일
아랍연맹 회원국이 공식적으로 통합아랍군 창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세부사항에 대한 협의는 남았지만 통합 아랍군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를 비롯한 동맹국 들 간 이슬람 무장세력 혹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단체들에 대해 지역 내 '핫 스팟'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된다.
Q. 어떻게 합동군은 일하게 되는가?
고위군 관계자는4개월 내에 아랍연맹의 합동군위원회에게 전체적인 프로포절을 제출하게 된다. 알시시 이라크 대통령은 군창설을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묘사했다. 이집트군과 보안관리들은 4만명의 엘리트부대를 구성하여 카이로 혹은 리야드에 본부를 두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군은 전투기, 군함, 기갑군을 지원하게 된다.
Q. 누가 이끌 것인가?
역내 경제강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적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아랍국가들 중 최대의 군사력을 가진 이집트는사우디아라비아와 기타 걸프국가들로부터의 재정적 지원에 크게 의존하고 있지만 역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Q. 이와 같은 전례가 있나?
공동방위협정을 체결한 이래로 65년간 아랍국가들은 이러한 군창립은 회피해 왔다. GCC국가들의 우산 아래 바레인의 수니파 왕정을 돕기 위해 2011년 아랍의 봄 시위 진압을 위해 힘을 모은 이례적인 일은 있었다.
Q. 합동군은 예멘에 배치되나?
셰름 알 셰이크에서 체결된 군사협정이 현실적으로 함께 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수개월이 더 필요하다. 즉 현재 예멘위기에서 의미있는 역할을 하기에는 어렵다. 그러나 예멘에서 시아파 반군 공습을 실시하고 있는 현재의 사우디 주도의 연합군은 연합군이 결과적으로 해아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모형으로서 복무할 수 있다.
Q. 합동군은 아랍연맹 회원국 22개국 모두를 대표하는가?
군에 조인하는 것은 선택이다. 현재 구상으로 합동군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 등 순니파 국가의 이익을 반영하는 것이다.
잠재적으로 알카에다와 IS 등에 맞서 싸우는 것 뿐 아니라, 시아파 강국인 이란의 야망에 대응하기 위해 배치될 수 있다. 이란이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리아나 이라크와 같은 아랍국가들은 합동군에 참여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출처: fox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