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지역 관광객 고급형 가족 여행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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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지역 관광객 고급형 가족 여행 선호


날짜: 2015년3월23일

MENA지역에 거주하는 부유한 가족의 발걸음이 고급여행에 쏠리고 있다. Arabian Travel Market (ATM) 2015 seminar에서는 이러한 틈새시장의 성장을 주목하고 있다. 메나지역 거주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은 아랍에미리트(14%), 이태리(10%), 그리고 터키(5%) 순서이다. 호텔의 경우 GCC지역의 27%와 레반트 지역의 23% 관광객들이 고급호텔에 머무는 반면, 북아프리카지역의 거주민들의 특급호텔 숙박은 17%에 그치고 있다. 특히 메나지역의 경우 가족여행의 패턴이 많기 때문에 이 시장의 성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72%의 메나지역 관광객은 고급호텔의 가족형 패키지를 예약하고 있다. 메나지역 관광객들이 호텔의 경우는 4등급이나 5등급 호텔에 머물고 있으며 항공도 20%가 1등석이나 비즈니스 석을 선호한다. MENA지역의 관광객들은 대체로 가족에 대한 씀씀이가 크다. 여행에 드는 비용으로 이 지역 관광객의 17%는 3천에서 5천달러, 9%는 5천에서 7천달러, 14%는 7천달러 이상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http://www.tradearabia.com/news/TTN_2780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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