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얼어붙고 있는 사우디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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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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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얼어붙고 있는 사우디 소비
날짜: 2016년1월26일
사우디 소비가 저유가로 인한 가처분 소득의 감소와 역내 정치적인 불안정등으로 서서히 얼어붙고 있다. 지난 2014년 중반까지 100달러를 유지하던 유가가 30달러 선까지 떨어지자 공공부분에 종사하는 사우디인들의 임금은 삭감되기 시작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내 약 33개 스토어를 유지하는 북샵인 자리르는 지난 6주전부터 내수 소비감소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그밖에 지정학적 배경의 경우 사우디는 작년 초 예맨사태에 개입했으며, 이번달에는 이란과의 모든 관계를 단절한 바 있다. 사우디 전체 소비액은 식품소비로 유지되고 있으나 사우디 소비자들은 전기제품과 같은 꼭 필요하지 않는 품목에 대한 소비를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원문보기: http://saudigazette.com.sa/business/saudi-consumer-spending-growth-slows-jarir-chie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