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금융이 어떻게 할랄산업을 지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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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금융이 어떻게 할랄산업을 지원하는가


날짜: 2015년3월8일

할랄육류가공공장이 istisna’a sukuk의 금융형태를 이용한다고 생각해 보자. 이스티스나는 상품이 현존하기 전에 프로젝트를 먼저 지원하는 사전지원방식이다. 프로젝트 지원은 이슬람 은행을 통해 공급자들과 노동력을 미리 계산하는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미리 지급된 금액은 프로젝트에서 창출된 금액으로 재지불된다. 이스티스타에 기반한 채권을 도입하기 위해 원청은 공장을 실질적으로 건설하는 하청업체와 계약을 체결한다. 만일 이익창출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타카풀이 손실위험을 떠안게 된다. 타카풀은 할랄동물에 대한 손실 또는 노동자의 건강이나 사고, 연금들을 처리한다. 할랄육류 사업은 무샤라카나 무다라바의 형태로 이용될 수 있다. 무샤라카는 사업 참여자가 공동의 이익과 손실을 감수하는 방식이다. 자금제공자는 관리에 참여할 수 있으나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 무다라바는 한 쪽에서 100% 자금을 제공하면 다른 쪽에서 이를 운용하는 방식이다. 이익은 사전 협약에 따라 공유한다. 공장은 부라바하와 타와루꾸 형식을 이용하면 된다. 만일 전세계 무슬림이 하루에 1달러를 할랄음식에 소비한다면 매년 그 비용은 5840억달러에 달할 것이다. 그리고 이슬람 금융과 할랄 산업간에는 지원방식, 서비스 방식, 이익극대화 등 상호연관성이 짙다.
 

 
원문보기 : http://prwire.com.au/pr/50220/how-islamic-finance-can-finance-the-halal-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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