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 6개국, 예맨 문제 UN안보리 결의안 채택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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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C 6개국, 예맨 문제 UN안보리 결의안 채택 촉구
날짜: 2015년 2월 16일
예맨의 이웃국들인 GCC국가들은 세계가 예맨 정부를 축출한 시아파 반군에 대한 대응행위가 실패할 경우, GCC 6개국이 역내 안보유지와 안정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어떠한 조치라도 행할 것임을 지난 2월 15일(일요일) 경고하였다.
UN안보리는 일요일 저녁 뉴욕에서 예맨 문제와 관련된 결의안 초안을 논의를 계획하였다. GCC 국가의 외무장관들은 만약 안보리가 '불법적'인 계엄권을 행사하는 '후티를 전복하기 위해' 군사력 사용을 허용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는데 실패한다면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과 UAE GCC 6개국은 기본적으로 자신들이 직접 개입할 수 있다록 경고했다.
"합의 도달에 실패할 경우... GCC 회원국들은 예맨의 보완과 안정을 위한 중대한 이해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지난 2월 14일 (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 긴급회담 이후 공동 성명에서 이와 같이 발표하였다.
그들은 또한 UN결의안이 "권력의 평화적 이행과정을 방해"하는 이에 대한 긴급조치에 관한 조항이 포함하도록 촉구하였다. 긴급조치란 압드 랍부 만수르 하디 예맨 대통령의 안전 보장과 후티가 행하는 가택연금을 석방하는 내용이다.
출처: news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