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탈출의 댓가: 죽음 아니면 감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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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5년2월3일

외국인의 IS가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일부 가담자들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의 삶이 예상보다 더 고되고 폭력적인 것을 깨닫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의 탈퇴가 가입보다 훨씬 힘들고 위험하다는 것이다. 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에 의하면 IS가 지난 6개월간 120명을 죽였으며 대부분이 IS탈퇴 후 자국으로 돌아가려는 외국인들이었다. 탈출을 하더라도 이들은 테러리스트로 인식되며 자국내에서 위험인물로 간주된다. 수천명의 탈퇴자들은 북아프리카와 유럽의 감옥에서 감시 당하고 있다. 게다가 탈퇴자들은 보복에 두려워 숨어지낸다. IS는 신규가입자들이 가입을 하면 여권과 신분증을 없애 탈퇴를 방해하고 있다. 프랑스는 현재 154명의 탈퇴자를 구금하고 있으며, 영국은 165명을 체포했다.

출처: http://www.wistv.com/story/28008736/the-cost-of-leaving-islamic-state-death-or-j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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