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의 반을 수입에 의존하는 아랍국가

최고관리자 GCC 0 2114

날짜: 2014년11월28일

암만에서 열린 아랍국가의 식량안보와 관련된 AFED포럼 2014년 리포트에 따르면 아랍국가는 식량수입의 반을 외국에 의존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아랍국가는 생산량 증가와 관개 효율성 증가를 통해 식량생산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보고서에 의하면 아랍국가의 식량 자급자족 강화에 건조한 날씨, 제한된 경장지, 물부족과 인구증가, 기후변화와 같은 문제들이 방해가 되고 있다. 게다가 정책 부족, 농업기술발달에 필요한 과학과 기술분야에 대한 불충분한 투자, 지역적 협력부족도 생산량 증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식량 자급자족 부족율은 곡식이 46%, 설탕이 37%, 기름이 54%에 달한다. 아랍국가의 식량수입은 2011년 560억달러에 달하며 2050년 15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 중 곡식이 63%를 차지한다.

원문보기: http://www.english.globalarabnetwork.com/2014112713444/Economics/arab-countries-import-half-their-foo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