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간호직의 62%는 사우디 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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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간호직의 62%는 사우디 현지인


날짜: 2015년3월22일

사우디 보건부에 의하면 사우디 현지인들이 정부가 운영하는 간호와 헬스케어 센터의 62%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부는 현재 1,671개의 의료센터를 건립하고 있으며, 이 중 50%가 운영중이다. 젯다에 있는 제30회 GCC 간호 테크닉 위원회의에서 보건부는 이미 1,000개의 의료센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민간소유의 의료센터를 정부에 이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토지소유와 관련된 문제로 제동이 걸리고 있다. 보건센터의 개발은 새 정부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 중 하나이다. 사우디인들은 간호직에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보건부에서는 사우지 자국민에게 다양한 인센티브와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이 직종 근무를 유도하고 있다. 전문가와 연구원들은 간호부분의 사우디제이션을 완성하는데 약 40년이 걸릴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출처 : http://www.tradearabia.com/news/IND_278006.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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