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와 UAE, 중동 건설시장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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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우디와 UAE, 중동 건설시장을 이끈다.
날짜 : 2014년 4월 7일
UAE는 120억 달러 규모의 재건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우디의 투자 회사는 225억 달러 규모의 리야드 지하철 공사에 2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임.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투자되고 있는 2조 5000억 달러 규모중 약 60%가 사우디와 UAE에서 일어나고 있다.
MENA 프로젝트의 약 90%는 GCC국가가 주도하는 것이지만 이중 60%는 사우디와 UAE에서 진행되고 있다.
보고서는 2조 5000억 달러 중 1조 4000억 달러 규모는 현재 진행 중에 있고, 6000억 달러는 상대적으로 발전된 개발 단계에 그리고 5000억 달러는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에 투자 될 것이라고 밝혔다.
1조 달러를 상회하는 개발 프로젝트는 사무실과 주거시설 또는 레저 시설 등의 부동산에 투자 될 것이다. 그리고 인프라에 8120억 달러 규모, 석유와 가스에 3760억 달러, 전기와 물에 2980억 달러 등.
국가별로 우선 순위는 다른데, UAE는 부동산투자에 더 가치를 두는 반면 카타르는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알제리는 석유와 천연가스 분야에 중요성을 두고 있으며, 요르단은 전기와 물 등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국가지출 측면에서 사우디가 7840억 달러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UAE는 6690억 달러, 카타르는 2730억 달러, 쿠웨이트는 2490억 달러, 이집트는 1430억 달러 규모가 투자될 것이다.

출처 : Michael Fa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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