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 군대 사령부는 10만 명의 강력한 군대를 갖게 됨
날짜: 2013년 12월 22일
사우디 국가 방위군 장관인 무타입 빈 압둘라(Miteb Bin Abdullah)에 따르면, 지난 주 쿠웨이트에서 GCC 수뇌 회담이 개최되었고, GCC 지도자들은 10만 명의 강력한 군대를 갖는 걸프 합동 사령부를 승인하였다.
무타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약 10만 명으로 구성되는 합동 사령부가 구성될 것이다. 나는 곧 성취되기를 희망하며, 국가방위군은 이미 준비가 완료되어 있다. 진부한 군사 훈련과 조롱거리의 훈련을 끝내게 될 것이다.”
그는 전 역내와 아랍 국가의 진정한 권력으로 걸프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두 성지의 수호자인 압둘라 왕의 GCC연합 요구는 걸프 국가들에게 더욱 강력한 힘을 주고, 그들의 안보, 방위, 경제를 부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 2틀 간의 GCC 정상회담을 끝내면서, 최고 위원회(the Supreme Council)가 합동군사령부(the joint military command)를 세우는데 동의하면서, 합동 방위위원회(the Joint Defense Council)가 이 협정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할당하였다.
GCC 지도자들은 또한 전략과 안보 연구를 위한 걸프아카데미(the Gulf Academy for Strategic and Security Studies)를 세우기 위한 제안서를 승인하고, 그것을 주관하기 위한 UAE 제안을 환영하였다.
걸프 지도자들은 GCC 구성국가들의 합동 방위위원회의 결정을 승인하고, 합동군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취해진 행정 조치들에 개하여 감사를 표명했다. 그 조치들의 가장 최근의 것은 GCC 국방장관들이 바레인에 해상안보 협조본부의 초석을 놓은 것이었다.
12월 초에, GCC 국가지도자들은 걸프 지역을 위협과 싸울 연합군 사령부 구조의 창설을 승인하였다.
GCC 국가지도자들은 역내에서 공유하고 있는 안보위협을 연구하는 싱크탱크를 UAE가 주관하도록 선정하였다.
고위급 GCC 관리들은 걸프 국가들이 GCC 합동군 사령부 중앙 본부를 리야드에 두도록 합의하였다.
GCC국가들은 또한 합동 경찰부대를 창설하기로 합의하였다. GCC 최종 성명서에 따르며, "GCC최고 위원회는 경찰 창설을 위한 초안 결의를 승인하면서, 새로운 부대는 안보를 강화하고 회원국가들 사이에서 반 테러 협력을 확장하기 위하여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합동 경찰 본부를 리야드에 둘 것인지 다른 곳에 둘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GCC 국가들은 1982년에 반도 방패군을 창설하였다. 합동걸프 군대는 처음에 5천명으로 시작되었으나 현재 3만 명 이상으로 증가되었다.
출처: saudigazette
원문보기:
http://www.saudigazette.com.sa/index.cfm?method=home.regcon&contentid=2013122219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