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공포증, 무슬림 남성보다 여성에 더 많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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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11월21일


2013년 11월19일 가디언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의하면 무슬림 여성이 무슬림 남성보다 이슬람 공포증의 피해를 더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는 종교성과 관련된 니깝이나 히잡을 착용할 경우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버밍엄 대학의 Dr. Chris Allen이 “We Are Hated”란 제목 하에 쓴 본 연구에 의하면 이슬람 공포증은 전 세계적인 문제로 점차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이슬람 공포증의 결과가 신념이 아닌 사람에게 폭력이나 위협으로 표출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무슬림 여성이 이러한 폭력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 또한 이슬람 국가에서 제2등 국민 취급을 받는 여성들이 ‘세속’ 세계에서 공격을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에도 많은 무슬림 세계에서 여성들은 단순히 재산으로 취급되며 권리를 누릴 수 없다. 

원문보기: “Islamphobic attacks higher against women than men a new study finds”http://www.examiner.com/article/islamphobic-attacks-higher-against-women-than-men-a-new-study-fi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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