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천억 달러의 사우디 프로젝트에 참가

입력일: 2013년 9월 19일

미국 상무 장관 페니 프리츠커는 17일(화)에 미국 회사들이 사우디정부가 지난 2년 동안에 추진한 2천억 달러의 기반 시설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그녀는 “다음 5년 동안 훨씬 더 많은 미국 회사들이 사우디아라비아가 5천억 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사업 파트너로서 일하기를 원한다.”고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미국-사우디 사업 비즈니스포름에서 밝혔다.

프리츠커는 미국은 사우디왕국이 꼭 필요로 하는 분야에 투자하기를 원한다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철도 운송에서부터 수도 사업, 태양 에너지 사업까지, 미국 회사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강력하고 활발한 지역 공동체를 건설하도록 도울 수 있다.”

출처: ara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