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 2016년 자동차 부품시장 규모 144억 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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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9월 17일

최근 정정 불안에도 불구하고 중동 지역 자동차 부문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3년 거의 모든 자동차 제조사는 중동 지역에서의 판매가 20-40% 증가했다.

제벨알리자유무역지대(Jafza) 부최고경영자인 이브라힘 모하메드 알 자하니는 “2013년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는 25% 이상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하며, “2013년 GCC 지역 자동차 부품시장은 15-20%의 성장이 기대되며, 2016년 자동차 부품 시장 규모는 144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스트앤설리반(Frost and Sullivan)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GCC 국가의 자동차 부품시장의 총 소비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75억 달러에 달했다. UAE의 경우 자동차 부품 소비액이 20억 달러에 달하여, GCC 국가 중 시장 규모가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스트앤설리반 보고서는 향후 5년간 부품, 액세서리, 타이어, 튜브, 배터리, 윤활유 등의 판매가 15-20%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제벨알리자유무역지대(Jafza)에서 자동차 부문은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현재 자유무역지대에는 500개가 넘는 자동차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다.


출처: gulf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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