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이라크 국경사이에 600마일(1,000km) 보호 장벽 세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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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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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라크 국경사이에 600마일(1,000km) 보호 장벽 세우는 중
날짜 : 2015년 1월 18일
사우디는 이라크와의 국경사이에 600마일(1,000km) 길이의 보호 장벽을 건설 중인데. 이는 IS(이슬람국가)로부터의 테러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조처이다. 지난 1월 5일 IS 무장대원 5명이 사우디 국경을 넘어 두명의 사우디 보안군과 1명의 장교를 살해한 바 있다. 이 보안 장벽은 지난해 9월에 시작된 프로젝트로 각종 첨단 장비가 정착되어 국경을 경계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는 또한 남부 예멘에 주둔하고 있는 알 카에다 세력의 테러를 막기 위한 조처로 약 1,100마일(1,800km) 상당의 보호 장벽을 건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