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국가들은 시리아에 대한 유엔 제재 조치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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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2013년 9월 10일

10일에 아랍 걸프 국가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킨 독가스 공격에 대하여 시리아 정부에 대한 제재 조치를 유엔이 제재하도록 요구하였다.

바레인의 외무장관 셰이크 칼리드 알 칼리파는 제다의 GCC 장관 회의 초두에, “UN 안보리가 그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추악한 범죄자에 대한 제재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시리아 정권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다.

바레인은 현재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로 구성되는 GCC의 의장 국가다.

셰이크 칼리드의 주장은 국제 감시단의 통제 아래서 시리아 화학 무기의 궁극적인 폐기를 내놓은 러시아의 가장 최근 주장을 언급하지 않았다.

갑작스런 제안이 월요일에 이루어졌고, 이 제안은 다마스쿠스 근처에서 지난달에 화학 무기 사용에 대하여 시리아 정권을 징벌하는 미국의 공격을 막기 위한 것이다.

GCC는 중심 세력인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공개적으로 시리아 대통령 바샤르 알 아사드에 대항하는 무장 반란을 지지하면서, 미국이 주도하는 아사드 세력에 대한 공격을 압박했다.
월요일에, 사우디왕국은 “국제사회가 시리아 국민들을 구하고 범죄 행위와 대량학살로부터 고통을 종식시켜야할 인도주의적임 책임을 져야한다.”고 되풀이했다.

2011년 3월에 발발한 시리아 분쟁에서 11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살해되었다.


출처: global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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