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또 폭락…포스코건설 지분 40% 사우디 매각 논의

국제유가, 또 폭락…포스코건설 지분 40% 사우디 매각 논의

날짜: 2015년 01월 16일

포스코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에 포스코건설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각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 사우디 국부펀드와 건설 지분 40% 매각 협상포스코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에 포스코건설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포스코건설 관계자를 인용해 포스코가 올해 상반기에는 매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 3명은 PIF가 포스코건설의 지분을 최대 40%까지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