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가 전직 팔레스타인 관리를 이용하여 터키의 ‘타마로드’운동을 창출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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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3-09-08

 

팔레스타인 보도에 따르면, 전임 파타 지도자였던 무함마드 다흘란은 현재 UAE 정부의 고위급 고문관이다. 그는 터키를 방문하여 정부 반대파 인사들을 만났다. 다흘란과 매우 가까운 조력자는 이번 방문은 UAE 왕세제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가 기획한 것이며, 전임 파타 관리가 가짜여권을 사용하여 터키에 입국했다고 말했다.

다흘란은 젊은 터키와 쿠르드 활동가들을 만났다. 이들은 터키에서 타마로드(Tamarod) 스타일의 반대파 운동을 설립하려는 목적으로 레셉 타입 에르도간(Recep Tayyip Erdogan) 정부를 반대한다.
 
이것의 궁극적인 의도는 가자의 하마스와 터키의 에르도간 정부를 완전히 쓰러뜨림으로써 역내 이슬람주의자 운동의 전복을 완수하려는 것이다. UAE는 이집트의 무함마드 무르시 이슬람주의 정부를 전복시킨 군사 쿠데타를 후원하였다.

터키는 초기부터 이 쿠데타를 반대해서 걸프 국가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 UA를 화나게 했다. 앙카라의 터키 정부는 전복의 표적이 되고 있다.

UAE는 이집트 쿠데타에 대한 에르도간의 반대에 대한 대가로 터키에서 120억 달러의 투자 계획을 취소하였다. UAE 정부가 자국내 회사들의 사업 손실을 초래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다.
다흘란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세속주의 파타 운동의 유명한 전임 관리다. 마흐무드 압바스와의 내부 갈등과 가자 지역에서 하마스 정부를 약화시키지 못함으로써, 그는 자치정부와 파타에서 밀려나 UAE에서 살고 있다.

출처: middleeastmon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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