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3년 사우디로부터 원유 수입 11%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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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년 12월 7일

 

2013년 중국의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의 원유 수입은 금년보다 11%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경제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중국내 정유 생산량과 연료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세계 2위의 석유 소비국인 중국은 2013년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하루 117만 배럴(bpd)의 원유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2012년 보다 하루 12만 배럴(bpd) 늘어난 수치이다.

 

중국은 현재 연평균 하루에 530만 배럴(bpd)의 원유를 수입하고 있다. 이로써 중국은 미국과 일본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3번째 많이 석유를 수입하는 나라다. 2012년의 경우 중국은 지난 10월까지 전년도 보다 8.6% 증가한 하루 평균 106만 배럴(bpd)의 원유를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수입했다.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은 서방의 경제조치로 인해 이란으로부터의 석유 수입을 줄여왔다. 중국의 경우 2012년 1-10월 동안 이란으로부터의 원유 수입을 전년대비 22.2% 줄였다.

 

현재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수 있는 전략 파트너로서 바라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양국의 국영 에너지 회사는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해안 지대에 일일 40만 배럴((bpd) 처리 능력을 갖춘 100억 달러 규모의 정유 시설 건설 합작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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