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국가들 태양광에너지 분야로 눈을 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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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4일

전 세계적으로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전통 부문 에너지원인 석유가 풍부한 걸프 국가들 역시 또 다른 풍부한 자원을 찾고 있다. 바로 태양이 그것이다.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는 2032년까지 재생에너지를 통해 전력의 1/3을 대체하기 위해 태양광 에너지에 1,09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아부다비는 세계 최대의 태양력 발전소인 샴스 1(Shams 1)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태양광 시설을 위한 지출은 중동, 남미, 아프리카에서는 2017년이 되면 40%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미국과 유럽은 단지 5-10%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시장조사회사인 IHS의 보고서가 밝혔다. 이 보고서는 태양전지패널 장비 마련을 위한 글로벌 지출이 2014년에는 30억 달러로 30%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샴스는 아랍어로 태양이라는 의미로서 마스다르(Masdar) 재생에너지기업이 운영한다. 이 플랜트에서 UAE의 2만호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고 전 세계 태양열 전력의 약 10%를 생산한다.

중동의 신생기업들도 태양 에너지 붐에 동참하고 있다. 캄솔라(Karmsolar)는 태양열 담수화 시스템 및 물 펌프로 지역의 물 부족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면 솔라리스트(Solarist)는 값싸고 휴대할 수 있는 담수 기계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S & P의 보고서는 -당연한 얘기지만- 유가 상승이 태양광 발전에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말한다. S & P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04-2008년 태양광 에너지의 가치는 매년 상승했고, 2008년에는 31억 달러에 도달했다. (유가가 2008 년 7 월에 정점을 찍음.)
미국 에너지부는 태양광 발전이 2050년까지 국가 전력의 27%를 제공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리고 태양광 발전 비용은 2010년-2020년 사이에 75 %로 감소 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일이 풍부한 걸프 국가들에게 태양광 에너지 개발로의 이동은 똑똑한 전략이다. 더 많은 태양 에너지를 자국에서 소비하게 된다면, 그들은 더 많은 오일을 원유 부족 국가에 수출할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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