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비석유부문 수출 1170억 사우디 리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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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비석유부문 수출 1170억 사우디 리얄 달성

 

날짜 20141211

 

파이낸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10개월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석유부문 수출액은 1172억 사우디 리얄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도 같은기간 동안에 기록한 수출액 1647억 사우디 리얄에 비해 약 7.5% 상승한 수치이다. 이에반해 동기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약 3.5% 하락한 5111억 사우디 리얄을 기록하였다. 좀더 구체적으로 데이타를 분석해 보면, 201410월 비석유부문의 수출액은 9월에 달성한178억 사우디 리얄에 비해 10.4% 하락한 159억 사우디 리얄을 기록한 반면 동월 사우디 아라비아의 수입액은 전월521억 사우디 리얄의 수입액에 비해 12.2% 하락한 457억 사우디 리얄을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교역국 중 중국이 가장 큰 규모의 수출입 교역국에 랭크 되었는데, 201410월 사우디아라비아의 대 중국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13.4%를 차지하며 214000 사우디 리얄을 기록한 반면 동 기간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으로 부터 수입한 금액은 전체 수입액의 14%를 차지하며 64억 사우디 리얄을 기록 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석유부문 수출 대상국중 UAE가 중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16억 사우디 리얄 (9.3%)을 기록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싱가포르와 인도, 이집트가 각각 10(6.4%), 79500(5%), 6600(4.1%) 사우디 리얄을 기록하였다. 동 기간 미국의 대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액은 62억 사우디 리얄(사우디아라비아 전체 수입액의13.6%)을 기록하며 사우디아라비아를 대상으로 중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수출을 한 국가로 랭크되었다. 그 뒤를 이어 독일과 일본, 그리고 UAE가 각각 31(6.7%), 28(6.1%), 27(5.9%) 사우디 리얄을 기록하며 상위에 랭크 되었다. The Central Department of Statistics and Information (CDSI)에서 발행된 보고서에 따르면 201410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출품목 중 최상위에 랭크된 플라스틱 제품의 수출액이 578000만 사우디 리얄을 기록하면서 전체 비석유부문 수출액의 36.35%를 차지하였다. 두번째로는 화학제품이 512000만 사우디 리얄을 기록하며 전체 비석유부문 수출액의 32.18%를 차지하였다. 201410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입품 중 기계장비와 가전제품이 가장 많은 수입액인 111억 사우디 리얄을 기록하며, 전체 수입액의 24.2%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수송장비가 92억 사우디 리얄을 기록하면서 전체 수입액의 20%를 차지하였다.

 

출처: Ara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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