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아랍전문직들 런던에 집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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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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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07월11일
런던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트랜드가 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젊은 전문가들로 아마도 결혼은 했을 것이며, 런던의 파이낸스 지역에서 일을 한다. 이들은 대부분 아랍의 GCC국가 출신이다. 젊은 아랍 구매자들은 Belgravia, Knightsbridge와 Mayfair의 황금벨트지역 이외의 지역인 Notting Hill과 Islington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젊은 아랍구매자들은 이 집들을 200만파운드 가량의 슈퍼 프라임 급 집을 현금으로 구매하고 있다. 이전에는 집 구매자들이 나이 많은 가장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요즘에는 젊은이들이 주 고객이다. UAE의 부동산 가격의 회복으로 이들 젊은이들은 런던을 주요 투자지로 주목하고 있다. 중동 고객들의 이 시장 유입은 197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며 심지어 2009년 재정위기와 2011년 아랍의 봄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역내 위험이 있을 경우 런던은 반사이익을 얻기도 한다.
출처: the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