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 녹색 재료 시장, 2016년에 229억 7천만 달러에 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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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년 7월 10일

 

GCC 국가의 녹색재료시장(The green materials market)은 많은 소비자의 환경과 건강에 대해 인식 증가와 녹색원료 공급자로서의 충분한 시장성을 가진 성장 단계에 있다.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UAE는  급격한 인구증가와 인프라 확대 속도로 인해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는 나라들 중 상위권을 차지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Frost & Sullivan)은 ‘GCC 건설 부문의 녹색재료에 대한 전략 분석’에서 GCC 시장의 매출이 2012년 179억 1천만 달러에서 2016년에는 229억 7천만달러로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GCC는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건설 실행, 탄소배출량 줄이기, 녹색 건축자재를 사용함으로서 낭비되는 연료 감축 등을 점차 강조하며, 기간 시설 투자의 측면에서 가장 빨리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프로스트 & 설리반은 분석했다. 또한  “바레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는 이미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지속 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녹색 빌딩 위원회를 설립했다.”고 덧붙혀 말했다. 건설 부문에서 외국인 투자가 위축되고, 녹색재료의 선택이 제한되었던 시장도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기업들은 지역 환경단체들의 요구를 따르고,최대의 지속 가능성 포인트에 대한 평가 시스템이 분명한 제품들을 디자인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출처: c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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