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브라질에 석유 및 가스, 에너지제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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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5일

 

 

쿠웨이트 타임즈는 아랍지역이 석유무역에 있어서 브라질의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보도했다. 브라질 원유수입의 20%는 아랍지역에서 이루어진다. 아랍-브라질 상공회의소 통계에 따르면, 2013년 1월-4월까지 브라질은 여러 아랍 국가로부터 화석연료, 가스 및 여타 에너지 제품 27억 6천만 달러 이상을 수입하였다. 반면 아랍지역은 브라질의 핵심 석유공급처였다. 브라질의 석유부문은 브라질의 다양한 석유 탐사 및 석유 생산 프로젝트에 대한 아랍 세계의 투자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찾고 있습니다

ABCC는 브라질이 암염하층 유전 개발을 통해 2017년까지 일일 1백만 배럴 이상의 석유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랍-브라질 상공회의소 사무총장이자 CEO인 미쉘 알라비(Michel Alaby)씨는 “석유는 중요한 무역아이템이다. 아랍국가들과 현재까지 브라질의 오일 수입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MENA 와 브라질간의 돈독한 파트너쉽 구축으로 아랍-브라질 상공회의소 는 브라질의 다양한 석유제품에 아랍투자가들을 끌어들일 곳을 찾고 있는 중이다. 이는 양 지역간의 향후 공고한 전략적 동맹과 상호경제이익의 기회를 창조하는데 중대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브라질의 가장 큰 석유수입국가로서 2013년 1월-4월까지 10억 달러상당의 석유를 수입해왔다. 같은 기간 그 다음으로 많은 석유를 수입한 나라는 알제리, 쿠웨이트, UAE, 이라크, 리비아, 카타르, 바레인 순이다.

 

출처 : Kuwait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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