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좀 더 나은 미래를 희망하는 중동의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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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2년 6월17일

 

오늘날 젊은 세대를 지칭하는 XS세대는 페이스북, 트위터, 위성TV, 인터넷, 블로그, 아이폿등에 검열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매체들은 개인에게 권력을 부여하며 때로 그 상대는 이 분야에 완전히 통제를 상실한 국가가 되기도 한다. 중동지역에서는 이스라엘에 인터넷이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으며 아랍에미리트, 레바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가 그 뒤를 잇는다. www세계에 접속하는 아랍에미리트 여성 이용자는 55%에 달하며, 이들의 인터넷 사용시간은 하루에 7시간 정도이다. 블로그가 확장됨에 따라 젊음이들은 더 많은 정보에 접속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로 젊은 남녀는 전례없는 방식으로 그들이 욕구와 좌절을 공유한다. 더이상 소외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그들은 서로 가상공간에서 연결되어 있다. 타 지역 젊은이들 처럼 이들은 정치적 커넥션이나 국가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들의 야망을 키운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추상적인 민주주의와 같은 주제보다 자신들의 웰빙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며 미래에 더 낙관적이다. 이들이 관심을 갖는 영역은 일자리 창출, 공정한 페이, 안정적인 생활비, 교육기회의 증진, 더 나은 보건, 사회정의와 개인의 자유 (말할권리, 표현의 권리, 조직을 구성할 권리)가 있다.

 

출처: nationmultim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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