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여성의 유혹하는 눈 불법화

사우디, 여성의 유혹하는 눈 불법화

날짜: 2014년11월2일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성의 인권위배에 대해 국제적으로 악명이 높았다. 그런데 사우디아라비아 종교경찰은 여성의 유혹적인 눈을 불법화해 또 논란이 되고 있다. 사우디에서 여성들은 눈은 가리지 않고 얼굴을 가리는 대신 눈화장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눈화장을 한 눈이던 하지 않은 눈이던 만일 여성의 눈이 아름답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과연 유혹적인 눈이란 무엇인가?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신문기자에 의하면 이 법은 어리석고 어처구니가 없는 법으로 사람들은 이 법에 반대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종교경찰의 힘은 막강하다. 사우디의 종교경찰은 수니이슬람의 와하비 학파 교리에 따라 대중을 감사한다. 종교경찰은 동성애, 간통, 이슬람으로부터 타 종교로의 개종, 남녀간 데이트, 할랄음식 섭취와 기도시간 영업중지 등을 주로 감시한다. 사우디에서 여성들은 여전히 억압받고 있다. 한 사우디 비즈니스 여성은 사우디 종교경찰에 욕설을 퍼붓는 바람에 태형 50대에 처해지기도 했다. 또 다른 여성은 보호자없이 진료를 받아 법을 위반하기도 했다. 사우디 여성들은 2013년 10월 여성의 운전금지를 허용받기 위한 캠페인을 시도하기도 했다.

출처:

http://www.breitbart.com/Big-Peace/2014/11/02/Saudi-Arabia-Outlaws-Female-s-Tempting-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