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세계의 주요 동향

날짜: 2013년 6월 1일

세계가 시리아 내전에 주목하고 있는 동안에, 다른 국가들은 2년 반 전에 시작된 아랍의 봄의 격변에 해결하려고 한다. 시리아 내전을 넘어서서 아랍세계 내에서 몇 가지 주요 동향들 보기.

요르단: 무슬림 형제단이 주도하는 야당의 봉기와 파산을 면하기 위하여 미국 원조에 의존하는 비틀거리는 경제. 압둘라 2세 왕은 총리를 임명권을 선출된 국회로 이양하는 조치를 포함하여 단계적인 개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쿠웨이트: 보수주의자들과 자유주의자들 단체들의 동맹은 서구의 후원을 받는 왕이 결정적인 정부 요직들을 임명하는 것과 같은 핵심적인 권력을 포기하도록 요구하는 수위를 높이고 있다. 쿠웨이트는 걸프 아랍 국가들 중에서 가장 정치적으로 강력한 힘을 가지 의회를 갖고 있다. 그러나 야당들은 통치 가문인 알 사바 왕가로부터 더 많은 양보를 얻어내려고 한다. 많은 야당 파벌들이 의회 선거를 거부하기 이전인 작년 말에 충돌이 발생했다.
 
바레인: 미 5함대가 주둔한 걸프 소규모 걸프 왕국인 바레인은 폭력이 난무하고 있다. 수니파가 통치하는 국가에서 시아파인 다수가 전략적으로 더 튼 정치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봉기하고 있다. 적어도 60명이 사망하였다. 주요 야당과 인권 단체 인물들이 투옥되었다. 충돌은 최근 몇 달 동안 줄어들었으나. 긴장은 여전히 높다.

사우디아라비아: 산발적인 시위들이 시아파가 우세한 동부 지역에서 타오르고 있다. 시아들은 수니 왕정 아래서 차별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석유 부국 사우디 내에서도 실업과 가난이 지속되고 있으며, 부패와 부당행위에 대한 주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UAE 당국자들은 정치 개혁자들과 반대파들로 혐의자들에 대한 체포와 압박을 갑자기 강화하고 있다. 이집트의 무슬림 형제단과 관련되었다는 혐의를 받은 이집트인들과 이슬람주의자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쿠데타를 모의했다는 혐의로 94명의 에미리트 시민을 포함하여 100명 이상의 혐의자들이 체포되었다.
 
모로코: 산발적인 시위들이 더 큰 민주적인 개혁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주요한 시위들은 새로운 헌법이 제출되고, 초기 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한 이후 2011년에 끝났다.

알제리: 4월에 작은 발작을 일으킨 이후, 76세인 대통령 압둘 아지즈 부테플리카의 건강과 그가 내년 선거에서 4번째 임기를 시도할 것인지에 관한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다. 개혁을 지지하는 지위들은 사회와 일자리 프로그램에 대한 석유 수익의 후한 지출로 제한을 받고 있다. 그러나 알제리의 막대한 젊은 인구는 점차 나이든 지도부에 환별을 느끼는 것처럼 보인다.

출처: abc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