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 GCC 수출, 2012년 249억 4천만 불로 27%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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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5-30 


일본-GCC 쌍방무역 가치가 2011년 1,622억 3천만 불에서 2012년 1,821억 3천만 불로 12.3% 상승하였다. 일본의 대 GCC 수출은 2012년 249억 4천만 불로 전년도 196억 3천만 불보다 27.1% 크게 상승하였다. GCC 국가로부터의 수입 역시 1,426억 불에서 1,571억 8천만 불로 10.2% 상승하였다.
 
일본의 대 GCC 수출의 고성장은 주로 일본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피폐되었던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생산 시설의 재건과 복구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의 악영향으로 약화되었던 GCC 경제의 점진적 호조 때문이다.

2012년 일본의 주요 수출 품목은 자동차, 기계 및 장비, 전자, 철강 재료, 고무 제품, 플라스틱 제품, 섬유 제품 등이었다. 자동차 제품이 총 수출의 58.8 %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전년도 대비 46.1 %나 증가한 수치이다. 한편, 기계 및 장비, 고무 제품의 수출이 소폭 감소하였지만, 철강 재료의 수출이 현저한 증가세를 보였다.

 일본의 GCC로부터 수입 가치의 증가한 이유는 일본이 한 해 동안 수입하는 광물 연료의 양이 많은 때문만 아니라 그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일본은 최근 겪은 지진과 쓰나미 이후 일본 원자력 발전소의 폐쇄로 인한 손실 전력을 대체할 광물 연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다.

일본은 가동중지된 발전소의 전력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광물 연료 수입, 특히 기체 탄화수소의 수입을 늘렸다. 게다가 이란 원유 수입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인해, 일본은 GCC 석유 및 가스 공급에 더욱 의존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결과로, 2012년 GCC 국가들과의 일본의 무역 적자는 2011년 1,230억불에서 1,322억불로 7.5 % 증가했다.

한편, GCC 국가 중 일본의 가장 큰 수출시장은 UAE이다.

 

출처:middle-east-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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