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의 변화를 가져온 아랍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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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4월21일

 

최근 발발한 아랍스프링은 중동지역의 정치적인 변화만을 가져온 것이 아니다. 아랍스프링은 이 지역 소매업의 변화를 야기했으며 향후 비스니스와 소비의 형태를 재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Euromonitor International의 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이 지역의 소매업은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글로벌 소매업자들은 이 시장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시장의 트랜드와 소비자의 요구에 대한 주의 깊은 연구가 요구된다. 거대 소매업자들은 중동지역 진출 시 하나의 전략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비록 각 국가들이 문화와 언어가 비슷하지만 각 지역 시장은 파편화되어 있다. 특히 걸프지역은 타 국가에 비해 잘 정비된 소매업이 발달되어 있다. 이 지역 소비자들은 수입은 증가했지만 여전히 동네의 골목상점에서의 소비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는 차의 소유 여부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율 저조와 연관된다.

이 지역의 젊은이들은 위험요소로 간주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자산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아랍스프링은 현 상황에 좌절을 느낀 젊은이들의 참여가 동력이었기 때문이다. 소셜 미디어가 아랍스프링에 주요 역할을 수행했으나 인터넷 보급률은 여전히 초창기에 머물러 있다. 인터넷 보급률이 높아진다면 이 지역에 온라인 쇼핑도 발달할 수 있다. 이 지역 Amazon과 Carrefour의 온라인 판매는 2억 달러에 머물고 있다. 유럽과 미국의 소매사들은 주로 의류나 가전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진출국가의 규제나 지역 전문가의 필요성 때문에 프랜차이즈나 합작의 형식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Euromonitor에 의하면 향후 이 지역의 소매업은 유가상승과 소비자의 수요로 인해 상당한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비록 걸프지역에서는 성장세가 예측되나 북아프리카 지역은 관광분야의 성장저조로 분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 arabiangaz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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