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에 영양정보 기록으로 걸프지역 음식시장을 선도하는 맥도널드
날짜: 2013년3월4일
맥도널드는 3월14일부터 소비자들의 균형잡힌 삶을 증진하기 위해 GCC 360개에 달하는 모든 점포에서 포장지에 영양정보를 기록하기로 발표했다. 맥도널드는 중동 최초로 소비자들의 음식에 영양성분을 게재한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다. 이러한 조치로 소비자들은 자신이 먹고 있는 음식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영양성분에 대한 정보는 이미 2002년부터 쟁반위의 광고전단과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왔다.
맥도널도가 포장지에 제공하는 주 영양정보는 칼로리,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나트륨에 관한 것이고 이외의 것은 맥도널드 웹사이트를 보면 된다. 포장의 글을 읽기 쉬어 소비자들은 자신이 먹고있는 음식의 영양불균형을 인지할 수 있다. 최근에 맥도널드는 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영양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맥도널드는 소비자들의 균형잡힌 식품선택을 위해 소스없는 햄버거와 신선한 샐러드를 선보인 바 있다. 모든 샐러드에 드레싱은 따로 제공되어 소비자들은 양을 조절할 수 있다. 2011년에는 100% 열대과일쥬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맥도널드의 글로벌 메뉴인 해피밀은 아이들의 균형잡힌 식사를 위한 것이다. 이와같은 맥도널드의 개방된 프로그램으로 맥도널드는 음식준비과정에서 음식의 높은 질과 안전, 그리고 청결을 보장한다. 맥도널드는 또한 할랄음식을 제공하는데 있어서도 믿을 만하다. 중동지역 맥도널드 전 매장은 할랄식품만을 제공하며 식품이 항구에 도착할 때부터 각 국가의 할랄당담부서로부터 감사와 승인을 받고 있다. 맥도널드에 제공되는 고기는 추적가능하며 높은 수준의 질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zaw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