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의 봄 2년 주년에 즈음한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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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2월 14일
 
몇 몇 아랍 국가들은 지도자들에 대항하는 대중 봉기 발발 2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4명의 아랍 지도자들, 튀니지의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 이집트의 호스니 무바라크, 리비아의 무암마르 까다피, 예멘의 알리 압달라 살레가 권좌에서 밀려났다. 반면, 시리아 대통령 바사르 알 아사드와 바레인 왕은 여전히 권좌에 남아있다.

2년이 된 지금 아랍 봄 국가들은 혼란 상태에 있다. 한 정당이나 개인이 큰 저항 없이 수십 년 동안 통치했던 나라들이 민주주의로 평화롭게 이행된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은 당연하다. 1989년 이후 중부와 동 유럽 국가들은 비교적 완만하게 이 과정을 겪었다. 그러나 이들은 EU와 나토라는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인 중심축이 있었다.

아랍 세계를 보면, 이집트는 선출된 이슬람주의자 통치로 전화되었으나, 세속주의자들이 저항하고 있다. 이제까지, 이집트에서 발생한 어떤 것도 놀랍지 않다. 2012년 최종적인 두 대통령 후보의 정체성을 제외한다면, 그 때까지 무함마드 무르시와 무바라크 시대의 마지막 총리였던 아흐마드 사피끄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이었다.
튀니지는 야당 지도자의 암살로 동요하고 있다.

반면, 리비아는 2011년 내전 이후 불안정한 상태로 남아있다. 예멘은 또한 살레가 떠난 이후 비틀 거리고 있다. 사실 예멘은 많은 아랍 국가들보다 더욱 오랫동안 분열되어 있다. 반면에, 바레인에서의 불안정은 계속되고 있다.
두 가지 온건한 놀라움
우리를 다소 놀라게 한 한 가지 사건은 일련의 주요한 후퇴에도 불구하고, 시리아의 아사드가 예상된 것보다 좀 더 오랫동안 권좌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그가 결국은 퇴출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것은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비록 아사드가 전복된다할지라도, 우리는 시리아가 빠르게 평온한 상태로 되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또 다른 놀라운 것은 이란(이란은 아랍 국가가 아니지만, 아랍 봄 국가들의 사회-경제적인 특징들 중의 몇 가지를 공유한다)은 대중적인 불안정성으로 빠져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란의 경제는 핵 프로그램을 억제하려는 제재 조치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리얄의 가치가 붕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아랍의 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우선, 지난 10년 이상 반복해서 예측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규모의 불안정성을 아직 보지 못했다. 아랍의 봄은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 완전히 기능하는 민주주의가 출현하기에 2년은 너무 빠르다.

 

출처: Business Mon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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