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C 지도자들이 시리아에 협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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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2월 7일

 

무슬림 국가들의 지도자들은 시리아 분쟁을 종결시키기 위한 협상을 요구한다. 시리아 위기는 OIC 57개 회원국들의 2틀 간의 수뇌 회담에서 주요 의제였다. 이 회담은 2월 6일에 카이로에서 개최되었다. 개막 연설에서, 이집트 대통령 무함마드 무르시는 다마스쿠스 정권은 역사의 교훈을 배워서 국가의 이익 위에 정권의 이익을 놓지 말기를 요청했다.

이란 대통령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는 카이로에서 기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군사적인 해결책은 있을 수 없다. 시리아 정부와 저항세력이 회담을 향해서 움직이는 징후에 의해서 나는 고무되어 있다.”

사우디 왕세자 살만은 수뇌 회담에서 “시리아 정권은 국민들에게 추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수뇌 회담에 시리아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번 수뇌 회담은 다마스쿠스의 교외에서 정부 세력과 저항세력 전사들 사이의 전투 상황이 보도되었다.
 
출처: Radio Free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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