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속의 중동: 아랍의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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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2-06

 

12개국의 발표 분석자료에 따르며 아랍젊은이들이 공정한 봉급, 집의 소유, 그리고 민주주의보다 세련된 생활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00명의 아랍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ASDA’A Burson-Marsteller Arab Youth Survey) 비록 국가발전에 민주주의와 시민들의 불안정한 생활이 큰 위험요소로 보이긴 하지만 젊은이들에게는 치솟는 생활비가 더 큰 걱정이다. 비록 젊은이들이 전통적인 가치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나 이 가치는 오래된 것이며 새로운 가치로 대체의 필요성이 제기 되었다. 정치리더가 가장 고려해야 할 문제는 증가하는 아랍 젊은이들에게 적당한 고용창촐이다.

본 설문은 18-24세 걸프국가와 (Bahrain, Kuwait, Oman, Qatar, Saudi Arabia, the United Arab Emirates), 이집트, 레바논, 요르단, 이라크, 그리고 리비아와 튀니지에 거주하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젊은이들은 아랍에미리트를 국가발전모델로 꼽았다. 아랍국가의 젊은이들은 가난, 부패, 인권유린과 관련해 사회의 취약계층이다.

소셜미디어가 아랍 젊은이들을 공공장소에서 분노를 표출할 수 있도록 한 원동력이 긴 하지만 이러한 도구들이 현재 문맹률과 인터넷의 불평등한 접속을 고려한다면 결정적인 영향매체는 아니다.

 

출처: Hunti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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