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시민사회 발전 측정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날짜 : 2012년 12월 26일(수)
14개의 아랍 국가들로부터 나온 696개 이상의 시민 사회 단체들은 이집트와 튀니지에서 아랍 혁명과 함께 했다. 1월 15일-17일까지, 아부다비는 “세계 미래 에너지 정상회담과 국제 수자원 정상회담(The World Future Energy Summit and the International Water Summit)”을 주최할 것이다. 정책, 환경, 기술, 사업에서 세계 지도자들은 아랍 시민 사회에 직접 영향을 주는 문제들인 재생 에너지와 환경에 대해서 토론할 것이다.
그러나 토론은 아랍 시민사회 단체들이 보류중인 사업들에 관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무엇을 창출 할 수 있는가? 이 토론이 말로 표현된 목표들을 책임질 수 있는 기회를 정부에게 주는 무엇을 창출 할 것인가? 더구나, 시민 사회 단체들을 계산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RAED와 같은 포괄적인 단체들은 모리타니아,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수단, 이집트, 요르단, 팔레스타인, 레바논, 시리아,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예멘에 존재하는 2백 개 이상의 NGO들을 포함하는 아랍 비정부 기구의 네트워크를 대표한다. RAED는 유엔의 경제 사회 위원회(Economic and Social Council of the UN)의 자문 기구다. NGO들은 다양한 목소리를 낸다. NGO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권력을 행사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안전한가? 시민사회단체들을 위한 세계은행 포럼에 참석한 이후, MENA 지역에 시민사회 단체들로부터 나온 가장 뚜렷한 비판은 국가와 경제적인 성과의 성공이 GDP의 성장으로 제한된다는 것이다. 영국의 연구 기관들은 영국의 사회적 기업을 세계적으로 추적한다.
그러나 아랍인들이 세웠거나 자주적인 아랍 사회적 기업에 대하여 존재하는 자료들은 없다. 결과적으로, 경제학자들과 기술 관리자들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시민 사회의 기부라는 중요한 지표를 훑어본다. 그 결과 두 가지 문제가 나온다. 하나는 공동체 내에서 지역 경제에 공헌하는 부분이 간과된다. 두 번째는 관련된 다양한 사회적 관계망이 추적될 수 없어서 아랍 국가 발전을 측정하는 데 활용될 수 없다
출처 : al-moni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