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 women in the Gulf Cooperatio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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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21216

걸프지역 대학의 반은 여학생들이다. 그러나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율은 20% 미만이다. 왜일까?

졸업 수개월 후 파티마는 고용주의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작업하고 있다. 26세의 에미리트 여성은 두바이에 있는 한 대학 마케팅 분야에서 2011년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금은 석사학위를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그리 야망적이지 않다.

 

이전에는 일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어요. 남성은 일을, 여성은 가정을 책임진다고 생각했는데 직장에서 일하는 여성을 보니 생각이 달라졌어요. 지금 저는 결혼 후에도 일을 하고 싶어요.일을 하고자 하는 그녀의 결정은 재정적인 이유가 아니다. “집에 있으며 아무것도 안하고 자신감을 잃게 되요.”파띠마의 결정은 GCC 국가의 노동력 자국민화의 일환, 그리고 교육에 대한 투자의 사회 환수의 일환이다.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를 포함해 GCC 국가는 여성의 교육에 큰 도약을 만들었다. 영국과 걸프 아카데미에서 행해진 최근 한 연구에 의하면 GCC국가에서 여성의 대학진학률은 남성보다 앞선다. 여성에 많은 제한을 둔 보수적인 사우디아라비아도 여성의 문자해독률과 대학진학률은 높은 편이다. 좀 더 자유로운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는 좀 더 비율이 높은 편이다. 실질적으로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60%인 상황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대학진학률에서 앞서고 있다. 그러나 교육에서 양성평등은 노동시장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 여성 노동력이 19.2%에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국가가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GCC 국가는 세계에서 가장 부자 국가 중 하나이다. IMF에 따르면 20101인당 국민소득은 카타르가 $74,901, 아랍에미리트가 $57,884이다. 쿠웨이트는 세계 20위 정도이고 사우디아라비아는 39위이다. IMF 자료를 인용하면 GCC국가 중 카타르의 구매력은 전세계 1위이다. 여성의 고용은 GCC 국가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러나 가족과 아이는 여성들의 노동시장 참여를 가로막는 요소이다. 비록 인터넷이나 전화를 이용한 여성들의 재택근무는 여성의 일과 가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음 시사함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은 여전히 사회의 문화적 분위기에 직면해야 한다. 아랍에미리트와 같이 개방적인 국가에서는 남편이 아내와 같이 면접에 참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게다가 때로는 남편이 대답하기도 한다. 게다가 직장 접근성도 문제이다. 여성들은 출근하기 위해 운전사를 고용해야 할 경우도 있다.

 

출처: casskon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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