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이 걸프 국가들로부터 현금 원조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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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1128

 

사우디아라비아가 대한 요르단의 취약한 경제를 돕기 위해 계획된 기부금 8억 달러 중 일부인 25천만 달러를 요르단 중앙은행에 입금할 것이라고, 28일 요르단 총리가 밝혔다.

 

압둘라 안수르는 그 돈은 걸프 아랍 국가들이 작년 12월 요르단 개발 프로젝트에 재정 원조를 하기 위한 리야드 정상 회의에서 결정한 5년 동안 제공하기로 한 25억 달러의 일부하고 밝혔다. 모로코 또한 유사한 약속을 받았다.

 

일 년 전에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걸프 기부자들은 요르단을 구출하기 위하여 14억 달러를 현금 지원했다.

 

수요일에 암만 회담에서 사우디 대표는 에너지, 수자원 개발 계획에 487백만 달러, 다른 부문에 3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UAE 외무 장관(Sheikh Abdullah bin Zayed al-Nahayan)은 지난주에 아랍 국가들이 요르단의 취약한 경제를 돕기 위한 더 많은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밝혔다.

 

요르단은 올해 쿠웨이트로부터 125백만 달러를 곧 받을 것이다. 요르단은 프로젝트 기금으로 125천만 달러를 카타르로부터 받기로 이미 MOU를 체결하였다.

 

미국의 동맹이며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요르단에서의 경제적 불안정성은 시리아로부터 가자까지 역내의 불안을 급격하게 확산시킬 수 있다.

 

요르단의 재정 적자는 GDP11% 정도에 달하는 연간 30억 달러를 넘는다. 정부 재정은 국내 은행들로부터 막대한 금액을 차용하고 있다. 전체 정부 빚은 작년 이후 19% 증가해서 220억 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현재 GDP72%에 이른다.

 

출처: Thomson Reuters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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