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의 봄을 불태운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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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1116

 

반정부 시위대가 2011916일에 마나마의 동부에서 장례식 동안에 “X”자가 붙은 사우디아라비아 왕의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튀니지에서 시작하여, 이집트와 다른 지역들을 거쳐서 연쇄반응을 일으키면서 멈추지 않고 있다. 아랍과 이 지역의 많은 정권들은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

 

이 정권들 사이의 수장은 아랍 시스템의 공식적 후원자인 사우디아라비아다. 그러나 카타르 또한 2003년 이라크 전쟁 이후, 걸프에서 대규모의 미군이 주둔한 이후, 사우디의 지역적인 역할을 대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란조차도, 강력한 역내의 영향력과 논쟁적인 핵 프로그램으로, 이것을 깨닫고 있다. 그러나 이란 정권은 그 이익과 동맹에 토대를 둔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아랍의 봄봉기이후, 이들 정권이 자국내에서 직면한 위기들을 처리하는 해결책을 찾을 필요가 있다.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의 시민들은 봉기를 일으킨 국가의 시민들보다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더 낫지 않다. 모든 국민들이 자유와 민주주의의 덕목을 향유하고 있지는 않다. 그 주민들은 자신들을 소외시킨 정치 영역으로 국민들을 되돌려 놓는 전례 없는 시위의 물결에 이끌리고 있다.

 

이 모든 정권들은 대중 봉기를 지지한다고 주장한다. 비록 이 정권들의 특성, 구조, 관행들이 민주주의에 적대적인 문화 위에 건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권들은 멈출 수 없이 나아가는 기차를 맞이하고 있다. 이 기차 안에 살짝 들어가서 타는 것보다 더 나은 선택은 없다. 그 다음에 기차를 잡고 그 방향을 직접 혹은 지역 대리인들을 통해서 기차가 가는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자신들의 모든 재산과 주요 열강들인 동맹들과 함께, 이 정권들은 대중 운동을 조정하고, 그 속도와 그 운명을 결정짓는데 크게 성공하고 있다. 평화적 대중 운동을 군비 확장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이쪽 혹은 저쪽 편을 지지함으로써 종파 분쟁의 불에 기름을 붓고 있다.

 

봉기가 발발한 국가의 정권들이 국민들을 다루는 방법은 외부 정권들이 간섭할 수 있는 좋은 근거를 제공한다. 일련의 사건들은 필수불가결한 폭발을 유발했던 환경에 대한 응답인 자발적인 대중운동을 시작했던 변화를 향한 주요한 기회를 좌절시켰다.

 

강력한 이미지 안에서 권력 구조를 세우려는 꿈을 꾸고 있는 일부 정치 이슬람주의자들의 수중으로 점차 문제들을 밀어 넣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념적으로 간섭하기를 좋아하는 특성과 일치하고, 이러한 이념을 설명하는 정치적 경제적 선택들 안에 들어 있다.

 

이것은 환원주의자의 분석이거나 지적인 허영에서 나온 분석이 아니다. 이것은 분명히 튀니지와 이집트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실의 일부다. 주민들은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혁명의 첫 번째 목표인 통치자 타도를 성취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이후 혁명은 침투당하고 혁명을 이끌었던 사람들은 무시당했다. 이 혁명들을 권력 투쟁으로 변질시킴으로서 대중 운동이 추구하는 자유가 번성하고, 인권이 존중받고, 생활수준이 향상되는 민주적인 국가 건설을 무산시키려는 시도들이 있다.

 

혁명이 분출한 자유과 국민들의 주권 대신에, 현재 혁명 이후의 상황은 공공의 자유가 제한되고 권력 독점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지배하는 것은 반 민족주의적인 의제를 제시하는 오일달러의 지지를 받는 이슬람주의자들이다. 이슬람주의자들은 자칭 보호자인 신에게 간구하는 경전한 조상의 신화에 의해서 인도되는 자칭 보호자(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에 의해서 지원을 받는다.

 

이러한 굴종의 최고의 증거는 이집트 무슬림 형제단이 캠프데이비드 협정과 이스라엘 안보와 관련하여 그들은 국제적인 협정을 존중할 것이고 안전히 최선을 다해서 지키겠다.”는 것이다.

 

튀니지의 무슬림 형제단인 알 나흐다(Al-Nahda)튀니지 헌법은 이스라엘보다 오래 지속될 것이다.”라는 변명으로 이스라엘과의 정상화를 범죄로 규정하는 새로운 헌법 조항을 포함시키자는 제안을 거부하였다.

 

이 모든 것은 가난한 사람들을 더욱 소외시키는 경제 정책에 부가되었다. 이것은 타도된 폭군의 정책의 연속이다, 이제 폭군이 신앙이라는 외투를 입고 있다.

 

걸프 지역 양편의 석유 강국들과 신앙 잡상인들이, 이란과 아랍 국가들이 아랍의 봄이라는 변화가 뿌리내리는 것을 박고 깊이 뿌리박힌 아랍 사회의 구조로 후퇴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자발적인 대중 운동은 효율적인 정치 참가로 이어지지 못했다. 대중의 정치 참가는 현대 정치의식을 창출하는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며, 아랍 세계에서 진정한 민주적인 변화를 향한 길로 인도할 수 있다.

 

출처: al-akh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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