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주의자와 협력하는 미국 비밀 업무 공개되다: 모든 이슬람주의자는 아니다

날짜 : 2011년 11월 08일

클린턴은 최근 튀니지 선거에서 승리한 알 나흐다와 같은 부상하는 이슬람주의자 단체들과 협력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 장관 힐러리 클린턴은 아랍의 봄 운동을 알리면서 미국은 튀니지의 최근 선거에서 승리한 단체와 같은 역내에서 부상하고 있는 이슬람주의자들과 협력할 준미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튀니지의 민주주의의 출현을 열망하는 그들의 소망을 공유한다.” 그녀는 워싱턴의 국가 민주주의 연구소(National Democratic Institute in Washington)청중들에게 말했다. 그 연설에서 그녀는 “모든 이슬람주의자들이 그와 같지는 않다”고 강조하였다.

그녀는 이슬람주의자 자신들이 스스로를 부르는 것보다 그들이 실제로 무엇을 하느냐가 우리에게 더 중요하다.

지난 달, 튀니지의 주요 이슬람 정당인 알 나흐다는 주요한 도전자인 세속주의 좌파 PDP에 대하여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알 나흐다는 통치하기 위해서는 함께 일할 수 있는 “세속주의 정당들을 설득해야만 한다. 미국은 그들과도 역시 협력할 것이다.” 그리고 클린턴은 “이 단체의 지도자들이 종교의 자유와 여성의 완전한 권리를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고위급 외교관이 어느 정당이 민주주의를 충족시키는지 판단 기준이 되는 목록을 만들었다. 이것은 폭력을 거부하고, 법을 존중하며, 여성과 소수자의 권리를 존중하느냐, 선거 패배를 수용하느냐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충실한 무슬림들은 민주주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모욕이고, 위험하며, 잘못된 것이다. 올 해 장기 독재자들이 이 지역에 넘어진 아랍의 봄의 과도기를 기꺼이 수용하는 워싱턴은 진보와 안정 사이에서 잘못된 선택을 거부한다고 덧 붙였다. 독재자들은 그들의 국민들에게 국민들이 두려워하는 극단주의자들을 피하고 독재자를 받아들여야한다고 말했다. 최근 몇 달 동안 힘든 사건들 이후, 우리는 진정한 선택은 개혁과 불안 사이에 있다”고 클린턴은 밝혔다.

출처: Middle East 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