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랍 국가중 ‘어머니가 살기 좋은 나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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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랍 국가중 ‘어머니가 살기 좋은 나라’ 1위
날짜: 2014년 5월 29일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발간한 2014년 <어머니가 살기 좋은 나라(State of The World's Mothers)> 순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바레인, 카타르, UAE, 쿠웨이트 등 걸프국들이 아랍 국가 중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상기 아랍 국가들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 국가 중 1위(세계 38위)
바레인: 아랍 국가 중 2위(세계 50위)
카타르: 아랍 국가 중 3위(세계 51위)
UAE: 아랍 국가 중 4위(세계 52위)
쿠웨이트: 아랍 국가 중 5위(세계 57위)
오만: 아랍 국가 중 8위(세계 67위)
한편 세계 전체 순위에서는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덴마크 등이 1~6위를 차지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000년부터 여성과 아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어머니 보고서’를 발간해왔다. 상기 보고서는 출산사망 위험도, 5세 미만 영유아 사망률, 교육•경제 현황, 여성의 정치적 위상 등과 지수를 근거로 178개국을 조사하여 순위를 작성하였다.
출처: gulf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