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중동의 군사비 지출을 선도

사우디, 중동의 군사비 지출을 선도

날짜 : 2014년 4월 14일

중동국가들의 지난해 군사비 지출이 수십억 달러 증가하였다. 스톡홀롬의 국제평화연구기관은사우디가 세계에서 4번째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지난해 2012년 보다 14% 증가한 670억 달러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예산 부분에서 볼 때 영국과 일본 프랑스를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사우디의 국방부분 지출은 지난 10년간 두배 이상 지출되었는데, 사우디 보다 더 많은 지출은 한 국가로는 러시아가 878억 달러, 중국이 1880억 달러, 미국이 6400억 달러 등이다.

2013년 중동에서의 군사비 지출은 4% 증가한 1500억 달러로 예상되었다. 바레인이 26%, 이라크가 27%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츨처 : 알 자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