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회사에 사우디아라비아 기업 1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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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년 3월 23일

걸프협력위원회(GCC) 내의 오직 1개 기업만이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회사로 선정되었다. 걸프지역에서 기업 윤리 및 규정을 준수한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순위에 든 것은 7년 만에 처음이다. 바로 사우다아라비아의 International Hospitals Construction Company(IHCC)인데 이곳은 144개 글로빌 기업 가운데 이 지역에서 선정된 유일한 회사이다. IHCC는 사우디, 예맨, 이집트, UAE, 방글라데시, 수단 등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UAE의 프로젝트로는 두바이 의료복합단지내의 1억 1,500만달러의 315개 병상이 있는 병원 건축과 아즈만의 75개 병상의 병원건립이 있다. UAE 프로젝트 모두 에미리트 헬스케어 개발회사로부터 수주하였다.

윤리적인 회사의 순위는 후보 신청 기업을 기반으로 하며, 순위에 랭크된 지역기업이 부족하다는 것이 기업이리스트에 오르기에 충분히 윤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단지 기업들이 후보지명을 신청하지 않았을수도 있다.

올 해는 41개 산업을 대표하는 144개의 기업이 노미네이트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평가는 Ethisphere 연구소의 윤리지수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기업 지배구조, 리스크, 지속가능성, 규정 준수 및 윤리등의 모든 측면을 측정하기 보다는 오히려 5개 핵심 역량에 대한 포괄적인 샘플링을 수집한다. 5가지 주요범주는 윤리 규정 준수 프로그램(25%), 평판, 리더십과 혁신(20%), 지배구조(10%), 기업의 사회적 책임(25%), 윤리 문화(20%)이다.

출처: emirates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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