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보건당국, 제1회 국제 의료 관광 포럼 개최

두바이 보건당국, 제1회 국제 의료 관광 포럼 개최

날짜: 2018년 01월 23일
 
두바이 보건 당국(DHA)은 다음 달 두바이에서 첫 번째 두바이 국제 의료 관광 포럼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이 포럼의 테마는 "경험을 다시 생각하는 것"이다. 세계 관광 전문가들은 건강 관광의 최신 트렌드, 환자의 건강을 보장하는 방법론, 의료보험, 임상경험을 향상시키는 방법 및 의료 관광을 촉진하는 전반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에 참여한다.
후메이드 알 꾸타미(Humaid Al Qutami) 두바이 보건 당국 이사회 사무총장은 "우리 지도자들의 비전에 따라 DHA는 두바이에서 강력한 의료 관광 분야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바이는 2016년 두바이의 헬스케어 관광객 수가 9-10% 증가한 것을 목격했다. 이 분야에서 326,649명의 국제 의료 관광객을 수용했다. 국제 환자로부터 발생한 수익은 10억 디르함(272.2 백만 달러) 이상이었다. 이 부문의 국가 GDP 기여도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 두바이의 매력적인 위치와 고품질의 의료 전문가 및 기술의 이용 가능성으로 인해, 이 도시는 의료 관광 기능을 구축하기 위한 강하고 유리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다. 우리는 환자 안전과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 및 우수한 환자 경험을 염두에 두고 이 부문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 관광 협의회 (Health Tourism Council)의 레일라 알 마주끼(Layla Al Marzouqi) 박사는 "오늘날 두바이는 국제헬스케어 분야의 선도적인 사례를 벤치 마크하여 더 많은 웰빙 관련 트리트먼트를 찾고 있는 환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다. 특히 포괄적 패키지로 여가와 건강(호텔 숙박, 비자 및 보험 포함), 선택적 의료치료를 함께 결합한다."고 말합니다. 알 마주끼 박사는 "2018년 보건 전략은 국제 무역 행사와 건강 및 의료 기관, 의료 전문가 및 정부 기관과의 광범위한 협력을 통해 두바이를 건강 및 웰빙 관광의 대상으로 인식시키는 것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