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 가장 강력한 아랍에미리트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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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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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가장 강력한 아랍에미리트 여권
날짜: 2018년 1월 9일
2018년 헨리(Henley) 여권지수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의 여권지수는 전 세계에서 33위에 해당한다. 지난 10년 동안 아랍에미리트 여권지수는 28계단 상승했다. 아랍에미리트 여권의 비자면제국은 2017년 121개 국가에서 2018년 단 1년 동안 12개국이 추가되어 133개국으로 늘어났다. GCC 회원국의 여권지수는 대체로 70위 이내이다. 쿠웨이트가 58위를 차지했으며, 비자면제국은 83개국이고, 바레인의 비자 면제국은 75개이다. 오만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여권지수는 각각 65위와 67위를 차지했으며, 비자 면제국가는 71개국과 69개국이다. 한편 헨리 여권지수에서 독일은 5년간 1위를 차지했으며, 비자면제국은 177개국에 이른다. 싱가포르는 2018년 세계 2위 (176개국 비자 면제), 그리고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등이 3위군 (175개국 비자 면제)에 해당하며,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위스, 스페인이 공동 4위 (174개국 비자 면제)를 차지했다. 중국은 지난 한 해 동안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했으며, 전 세계에서 75위를 차지했다. 반면 파키스탄, 시리아,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의 여권지수 순위는 가장 낮은 군에 속했다. 헨리 여권지수는 여권에 부여된 국가의 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