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광업회사(Ma’aden), 아시아에 알루미늄 30만 톤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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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년 1월 16일

사우디광업회사(Ma’aden)는 최근 국내 및 터키와 알루미늄 5만 톤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4년 기간에 일본, 한국, 태국, 대만, 동남아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 30만 톤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사우디광업회사(Ma’aden)는 세계 주요 알루미늄 공급 업체로 부상했다.

2014년 사우디광업회사(Ma’aden)의 대표적인 알루미늄 제련소인 라스 알 카이르(Ras Al Khair)는 최대 생산 능력에 달하여 최고급 품질의 알루미늄 74만 톤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합자투자의 최대 주주인 사우디광업회사(Ma’aden)는 전체 생산량의 74.9%를 차지하게 된다.

그 동안 사우디광업회사(Ma’aden)는 사우디 국내 경제 성장을 지원하고 경쟁이 치열한 아시아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출처: Trade 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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