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에너지 2021년까지 UAE의 수요 2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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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10월 31일

Abu Dhabi에서 개최된 주요 국제회의에서 아랍에미리트 (UAE) 최고 관리는 월요일(10월 30일) UAE의 전기수요의 최소 25%는 2021년까지 원자력으로부터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4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원자력 기구(IAEA) 회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 특히 원자력을 이용하여 기후 변화를 완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UAE 에너지 및 산업 장관인 수하일 무함마드 알 파라즈 알 마즈루니(Suhail Mohammad Al Faraj Al Mazroui)는 "우리는 이제 원전 건설의 최종 단계에 도달했다. 4기의 원자로 건설은 84%의 진척을 이루었다."면서 "모든 원자로가 완전히 가동되면 최소 25%의 전기량 수요를 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UAE는 원자력 계획을 개발하는 데 있어 큰 진전을 이루었고, IAEA의 지침과 최상의 국제 관행을 기반으로 인프라를 근대화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이란을 방문한 아난 총장은 이란이 핵 협상안에 따라 핵 협상을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윌리엄(William D. Magwood) 경제 협력 개발 기구 원자력 기구 (Nuclear Energy Agency) 사무총장은 전 세계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미래는 커다란 도전이 될 것이며, 인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금보다 높아질 것이며, 미래의 에너지 포트폴리오는 적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미래의 에너지 포트폴리오는 현재 에너지에 액세스할 수 없는 세계의 12억 명의 사람들의 열망을 반영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세계 인구가 현재 75억 명에서 2050년까지 100억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바 이러한 도전에 대응해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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